- 신나는 봄방학 유쾌한 가족영화와 함께해요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2월 한 달간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한 가족영화 4편을 선정, 시네마천국을 운영한다.

2월 시네마천국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4일에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티라노사우르스 '미르'가 초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여정을 그린 '고녀석 맛나겠다2 : 함께 라서 행복해'를,

▴11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몬스터들이 진짜 세상에 나타나 벌어지는 위기일발 모험담 '구스범스'를 상영한다.

▴18일에는 가수활동을 접고 휴식을 보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가 아빠의 청혼계획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를,

▴25일에는 평균 이하 스파이 '모타델로'와 '필레몬'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황당한 사고 어드벤처 '슈퍼 스파이 : 수상한 임무'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늘푸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