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바비 최세환 대표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주식회사 바비의 과외 중개 프랜차이즈 ‘에듀바비’가 전국 소자본 창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소규모 매장의 연 매출이 3억원에 달하는 에듀바비는 국내 최대의 과외 중개 프랜차이즈로 초기 창업투자비용 1500만원의 상당히 저렴한 투자로 사업을 시작할수 있다.

또한, 본사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및 저렴한 수강료로 고객유치에 용의하며 본사에서 개발한 안정적인 수익 시스템으로 순 수익률 30~60% 수준의 고 수익률을 자랑한다.

주식회사 바비에 최세환 대표는 "10년간 과외 중개 사업을 운영해오며 수 많은 시행착오를 직접 겪고 해결해오며,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안정적인 수익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신있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과외 중개 시장은 2000년대에 들어 급속한 성장을 이루며, 그 시장의 규모는 중국의 경우 136조원 규모이며, 국내의 규모는 연 9조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시장인 커피의 3조5천억의 두배가 넘는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교육 열기를 가늠케 해주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며, 과외 시장이 급 팽창하고,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주식회사 바비는 4월 중순 오픈 예정 된 자사 인터넷 강의 사이트 "바비홈스쿨" 과 자사의 출판 브랜드 "바비북스" 의 판권 또한 가맹점에 무상으로 제공 할 예정으로, 가맹점 사업자는 기존의 과외 중개와 별도의 또 다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가맹본부에 프랜차이즈 사업팀 관계자에 따르면, "과외 중개 브랜드 "에듀바비" 는 가맹점주가 직접 수업하는게 아닌 중개의 목적이기 때문에 학력은 무관하게 창업 가능하며 교육 수강료 특성상 학생 한명 에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 단위에 이르기까지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수익률 또한, 높은편으로 사업 시작 첫달부터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이 가능하다." 전했다.

에듀바비의 가맹신청은 주식회사 바비의 홈페이지나 본사 대표 전화로 가능하며, 2월 한시적으로 교육비 및 보증금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비 및 보증금 면제시 초기 사업 투자비용은 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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