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조망권이 우수하고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앞이 트여있는 경우가 많아 개방감과 통풍성도 좋다. 공원을 중심으로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경우도 많아 다양한 여가·문화생활도 가능하다.

1월 조합원 모집을 앞둔 '반곡 스타힐스'도 풍부한 자연을 단지에서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칭)원주반곡지역주택조합은 1월 원주시 반곡동 1507-4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반곡 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반곡 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4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76가구 ▲84㎡A 118가구 ▲84㎡B 131가구로 모든 타입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84타입은 전타입 판상형, 4bay 구조로 들어설 예정이다.

'반곡 스타힐스'가 들어서는 반곡동은 원주시 구도심이 10분 거리, 원주혁신도시가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구도심에 위치한 원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원주혁신도시가 가까워 종합운동장, 역사박물관, 마트 등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행구로를 통해 19번 국도, 42번 국도 및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등 인근 지역은 물론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여건 또한 좋다, 반곡초, 반곡중, 원주중, 원주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인근에 치악산, 원주천 등이 위치해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좋고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개방감도 좋다.

분양관계자는 "자녀들의 교육여건을 중요시 여기는 학부모들이 늘며 도보권 내 학군이 갖춰진 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스타힐스는 풍부한 학군은 물론 교통,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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