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군위보육

(군위=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이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군위 보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농어촌 소재 어린이집의 교사수급 어려움으로 인한 지역내 어린이집의 교사:아동비율 특례인정심의도 논의 됐다.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영유아 수를 완화하는 '교사:아동비율 특례인정'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지역 내 6개 어린이집이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지부의 기준에 따라 교사 1명당 아동비율(만0세 4명 이내, 만1세 7명 이내, 만2세 9명 이내, 만3세 19명 이내, 만4세 24명 이내)을 달리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유식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영유아가 건전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명품 군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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