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아주대, 국민대, 단국대, 과기대(N4U브릿지사업단)과 단국대 수요발굴지원단이 한국엠앤에이센터와 함께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를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역 '구글캠퍼스 서울'(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스터.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 미래부, 한국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디디미펀딩, (사)한국엠앤에이컨설팅협회가 후원한다

13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는 원활한 투자유치를 통해 산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각 대학이 추천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참가해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엠앤에이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는 상생 매칭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지난번 중앙대 등 6개 대학과 함께 진행한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지역 4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발견한 우수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의미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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