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청사 전경.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남구청(남구청장 서동욱)은 19일 야음장생포동 번개시장에서 설 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시설물 구조,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은 이날 번개시장을 비롯해 신정시장, 수암시장, 야음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통하여 각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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