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구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구로소방서는 19일 오전 구로소방서에 배치된 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행정업무 보조와 별도로 소방서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지진대피 훈련 등 소방서 체험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안전사고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 받았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박주현 학생은 "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의 매력을 느꼈으며 1달여 기간동안 더 많은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로소방서에 배치된 아르바이트 대학생 5명은 지난 10부터 한 달여 기간동안 소방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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