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 원주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설 명절,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남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소득 탈북민들을(5세대 선정)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들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경찰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를 줌으로써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좀 더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go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