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성경찰서)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김재선 대전유성경찰서장과 김상진 보안협력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월17일 오전 유성구 관내 탈북민 김모(여, 49세)씨의 가정을 방문,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외롭게 지내는 탈북민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탈북민 김모씨(여, 50세)는 "북한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이렇게 찾아와 위로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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