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기상청은 18일 12시 49분 53초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56km 해역에서 진앙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9월12일 경주 지진의 여진은 2017년 1월 19일 2시 현재 총 567회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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