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슈퍼·편의점 등 방문 불량식품 근절 앞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는 18일 오전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관내 슈퍼·편의점 등을 찾아가 업주를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불량식품의 대표 유형으로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무표시, 미신고 식품,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 부패·변질된 식품, 보관 기준을 위반한 식품 등이 있는 것 등 불량식품의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불량식품 단속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이기 때문에, 의심될 경우 경찰 112 또는 국번없이 1399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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