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무단횡단 절대 안돼요’스티커 부착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는 18일 오전 10시 관내 주요 교차로를 순찰하며 가로등에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는 야광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교통안전 활동은 무단횡단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새벽에 폐지수거종사자나 노인들의 무단횡단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집중적으로 교양에 나선 것이다.

대덕경찰은 "겨울철 보행자 교통사고 관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인정,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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