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양일간 경로당 회장․사무장 일동 사랑의 성금 기탁

▲ (사진제공=동구청)경로당 회장․사무장 일동 사랑의 성금 기탁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 동구는 지난 17일, 18일 양일에 거쳐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동구지회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가졌다.

동구지회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단에서는 십시일반 정성을 담아 마련한 성금 724만 5천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천사의 손길에 보내왔다.

동구 관내 160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단은 평소 어르신들을 향한 효와 공경을 몸소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발벗고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과 정성을 모아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다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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