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18일 오전 9시 영월코이카교육원에서 제 113기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실습 교육에서는 ▲ 화재발생시 비상탈출 훈련 ▲ 응급상황시 매듭활용 탈출기법 ▲ 소·소·심 교육 및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강윤종 영월소방서장은 "해외봉사단원들이 열악한 국가에서 비상상황에서 적절하게 행동하여 안전하게 임무를 마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체험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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