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영월군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민불편 해소 ·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기업규제 제로(Zero) 맞춤형 현장방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규제 제로(Zero) 맞춤형 현장방문단은 규제개혁 담당을 중심으로 투자협력 부서 및 인허가 담당 부서 협조로 방문단을 구성하여 영월군 관내 사업현장 및 중소기업 . 소상공인 등 순회 방문하고 지방규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청취 및 맞춤형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및 주민불편사항 청취 ▲중소기업. 소상공인 방문을 통한 맞춤형 규제개혁 ▲상위법 및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사항 발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체감도 향상에 주력하고 생활 속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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