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랑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중랑소방서는 18일 오전 중랑소방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례조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례는 국민의례, 설명절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청렴결의 및 특별교육,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사례전파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이날 정례조례에서 "2017년 정유년은 '밝다', '총명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붉은 닭의 해'다. 예로부터 다섯 가지 덕으로 상징되어 온 닭의 계유오덕(鷄有五德)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해가 시작되면서 세웠던 목표나 각오를 한 번 더 다지고 자기개발과과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인사이동에 따라 직원들 서로 인화단결에 힘쓰고 동료를 먼저 배려하며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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