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스위스=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WEF)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은 '차이나 리더십'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반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보호 무역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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