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민주 최고위회의에서 추 대표 발언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당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특검이 적폐 5봉 중에 한 명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은 정의로운 결단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추대표는 "일부에서는 경제 위기 운운하며 법원에 사실상 압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법원은 어디까지나 법과 원칙에 따라 영장 실질심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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