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반전하며 2,060P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0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16%) 내린 2,068.54을 나타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실질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우려에 장중 2,050선까지 물러났으나 이내 반등하며 2070선에 근접하고 있다.

개인만 15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 78억원, 외국인이 7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및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반전하며 약세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2포인트(0.13%)하락한 623.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18억원 매수중이며, 개인 34억원,기관이 76억원 매도중이다.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00 현재 전날보다 8.39원 내린 1166.1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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