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섬유공장 화재/자료사진

(포천=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17일 오전 3시 2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동 792㎡ 및 섬유원단 등이 불에 타 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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