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비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55%로 집계된 가운데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미 전역에서는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흑인, 이민자들, 여성들이 대거 거리로 나와 트럼프의 인종·종교·성차별과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고 있으며, 오바마케어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도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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