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운영, 최대 45% 할인...5+1 묶음할인 등‘할인 대잔치’

 

(정읍=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정읍시가 직영하고 있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정유년 설명절을 앞두고 푸짐한 할인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명절 성수품인 한과와 한우, 떡, 과일류 등을 최대 45% 할인한다. 또한 5+1과 10+1 등으로 묶음할인하는 한편 단풍미인쇼핑몰 입점업체 상품을 설명절 선물세트로 기획구성,떡국과 한과 등의 5개 꾸러미 상품관도 운영한다.

단풍미인쇼핑몰은 행사 기간 중  2일 간의 블랙데이 이벤트도 실시해 질 좋은 상품을 파격 할인한다.  

김정엽 과장은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품질과 포장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뛰어난 품질을 갖춘 지역특산품"이라며, "구입 상품은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회원가입 후 구매 시 2% 적립금 혜택까지 있다"며 전국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 9일 문을 연 단풍미인쇼핑몰은 그간 36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100여개 업체가 입점 해 있고 800여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폭넓은 인기 속에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이 더해 지면서 지자체 운영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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