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경찰서는 민생안정 특별치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양산署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16일 오전 8시40분경 2층 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간부급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성보호강화, 강도 및 절도, 생활주변 폭력 근절,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범죄 피해자 지원, 음주운전 일제단속 등 각종 범죄 예방에 대한 그 간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각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특별치안대책 기간 동안 점검회의를 통해 관내의 불법 행위와 무질서 예방에 집중하기로 했다.

정재화 서장은 "설을 앞두고 양산시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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