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산하기관인 연세글로벌헬스센터(Yomsei Golbal Health Center)에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성공사례를 견학하고자 16일 영월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6년 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월군보건소의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남은우 교수)가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라과이 센트럴주 림삐오시 보건의료체 형성 및 일차의료 강화사업' 수행에 적용 및 활용하기 위해 추진 됐다.

견학에 참여한 센터 연구원 모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와 더불어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양성하여 사업에 접목 활용한 부분이 영월군만의 차별화된 우수한 사례였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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