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 일원에서 청주 아리울봉사단원들이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봉사단원들은 하천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 1t정도를 수거해 귀감이 되고 있다.
최중진 단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봉사활동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한파조차 녹여버릴 만큼 단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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