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대문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동대문소방서는 지난 14일 오후 7시에 청량리동 소재 일반주택에서 거주하는 70대 여성 당뇨환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자의 전화를 수보했다.

요구조자와 가장 가까운 청량리 119안전센터 생활구조대가 출동하여 잠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 보니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의식이 없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이 출동에서는 신속한 출입문 개방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며, 환자는 현재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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