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포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마포소방서는 16일 오전 본서 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 대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 인원 83명은 각각 행정부서와 현장대응단, 119안전센터로 배치됐으며 앞으로 마포구 관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재옥 서장은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마포소방서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서로 협동하여 신속한 재난현장에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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