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토이 리퍼블릭에서 열흘간

▲ 한국후지필름 '빛나는 기록, 인스탁스 2017' 사진전 포스터 (사진=한국후지필름 제공)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20일부터 '빛나는 기록, 인스탁스 2017' 사진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빛나는 기록, 인스탁스 2017'은 인생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7명의 청년 아티스트가 예술로 표현한 사진 전시회다.

순간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해석과 참신한 표현으로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시각적 영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포토존 무료 촬영 행사부터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사진엽서 쓰기, 전시장 사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 관람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젊은 청년 아티스트들의 기발한 표현방법을 통해 인스탁스 사진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인스탁스 사진의 색다른 모습을 마음껏 즐기고 현장 이벤트를 통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진전은 (설 당일 휴무) 건대 커먼그라운드 3층 토이리퍼블릭 전시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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