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소재 필라테스 스튜디오 ‘트리니티 필라테스(원장 장윤진)’가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누적 500회 이상 개인레슨을 받은 고객에 조말론 향수를, 100회‧200회‧300회 레슨고객에 프리미엄 필라테스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레슨에 결석 없이 100% 참석한 회원들에게 필라테스 전용 양말을 증정할 계획이다.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STOTT 기구만 사용하는 STOTT PILATES(이하 스탓 필라테스) 전문센터로, 스탓 국제공인자격증을 보유한 국제공인강사로만 강사진을 구성했다.

관계자는 "스탓 필라테스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라며 "전 세계 필라테스 스튜디오와 제휴를 맺고 세계적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국제공인자격증을 발급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원의 건강상태 및 운동 목적에 맞춰 맞춤형 강사를 배정, 1:1 수업을 진행하는 게 트리니티 필라테스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출산경험이 있는 강사는 산전관리‧산후관리 필라테스 수업을, 물리치료사 출신의 강사는 재활필라테스‧교정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체형교정에 좋은 AT필라테스와 남자필라테스, 키즈필라테스, 실버필라테스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필라테스센터 트리니티 필라테스의 장윤진 원장은 "10여 년 동안 몸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국가대표선수들의 재활교정센터로 지정이 되는 한편 국내 최초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입점하기도 했다"며 "내 가족에게 추천 할 수 있는 필라테스센터가 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동계스포츠 설상종목 국가대표선수 및 장애인 부모를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후원을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잠실역, 신천역 사이에 위치한 트리니티 필라테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