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 남궁 규)는 16일 오전10시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건축물의 용도, 규모 특성상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날 평창소방서 서해진 방호구조과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해 신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성 여부 등을 평가해 더화이트호텔과 아이원리조트를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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