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호주=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여자단식 1라운드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17위)가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너스는 지난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ASB클래식에서 나오미 오사카(20·일본)와의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오른팔 부상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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