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 KBS 1TV에서 방영되는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 녹화현장에서 방송인 예정화가 자신의 연인을 닮은 사장님을 향해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해 관심을 모았다.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는 방송인 예정화를 포함, MC 박수홍, 김솔희 아나운서, 개그맨 강성범,배우 박재민, 방송인 김정민이 함께 특별한 성과 공유의 철학을 가진 기업인과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 기업인 ‘아진산업’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기업의 제1협력사로써, 총 800여 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아진산업의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는 전 세계에 12개의 계열사를 둘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매출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美친 사장님이 펼친 거대한 복지 제도!

이날 녹화에 등장한 아진산업의 서중호 사장은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솔직함과 구수한 사투리로 찰진 입담을 뽐내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종잡을 수 없는 서중호 사장의 상남자 매력에 출연진들은 흠뻑 매료됐다는 후문. 

특히 직원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거침없이 쏘는 화끈함에 현장에선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직원 전체 해외여행을 보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서중호 사장은 "다른 회사에서 하는 걸 보고 베낀 거다. 특별한 거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사장의 권한으로 여권 없는 직원들을 생각해서 하게 되었다."며 진심을 전해 훈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선물 숫자를 줄여달라는 재경부서 직원들의 건의에 서중호 사장은 "힘들면 안 가져가면 된다."는 독특한 경영철학을 제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며, 직원들을 위해 통 큰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서중호 사장. 이에 예정화는 “매력있다”, “반한 것 같다.”며 끊임없이 애정 공세를 펼쳤는데,

강성범은 “관상이 그분과 비슷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기를 겪을 때마다 단 한 명의 직원 해고가 없었던 것에 대해 서중호 사장은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았는데..

한 명의 직원도 자른 적 없는 서중호 사장의 진짜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녹화 내내 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은 ‘아진산업’ 사장님의 美친 매력과 통 큰 복지는

오는 1월 15일 오후 1시 20분 KBS 1TV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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