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송영숙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플라자호텔(서울)에서 '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가 석유화학업계·유관기관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참석자) 주형환 장관,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협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등 업계 CEO, 유관기관,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16년은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희망의 빛을 찾은 해”였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특히 수출이 7분기 감소세를 마치고 4분기에 증가세(1.9%)로 전환되는데 석유화학 수출이 큰 기여(9.2%↑)를 했다는 점에 감사와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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