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대명 비발디파크렌탈샵 스노우밸리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와 보드 관련 장비를 최저 5000원에 렌탈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비발디파크 5분 거리에 위치한 스노우밸리는 매년 신상 장비와 보드복 등을 구매하고 레포츠 전문가들이 관리하며 고객에게 적합한 장비를 추천하고 있다. 

업체측은 스키와 보드 등 겨울레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자 스키복, 고글 등의 주요 장비 렌탈 요금을 최저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소외 되어온 사회적 배려자들인 저소득가정, 다문화 가족, 차상위계층 등이 스키와 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추가 따따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요건에 해당하는 고객이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장비와 보드복을 50% 할인가인 2500원에 렌탈할 수 있다.

스노우밸리 백선엽 대표는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장비 렌탈에 만족한 지인들의 추천으로 단골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 예약시 대명비발디파크로 직접 배달 및 회수를 해주고 있으며, 공인강사로부터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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