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기자회견에서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의 배우 '밀라요보 비치'의 내한 기자회견 도중 환하게웃고 있다.

영화는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연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게 되는 상황에서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요보 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