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사아트홀에서

▲ 11일 오후 서울문화홍보원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홀에서 고문.자문위촉식을 가졌다(사진=LBMA STAR제공)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홍보원(토니권 원장)이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에서 문화예술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자문,고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문화융성과 발전과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유준식(체리쉬 가구)대표가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체리쉬 가구 유준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그외  문화예술 지원 사업과 인사동 한류 관광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이 문화홍보원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인사아트홀은 문화 공연장과 쇼핑센터를 겸비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잘알려져 있는 인사동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또한 언론미디어 상임위원장으로 위촉된 국제뉴스통신 하성인 부장(동국대 전산원 외래교수)은  평소  문화예술 발전에 언론인으로서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위촉했다고 토니권 원장은 전하였으며, 또한  LBMA STAR 전속모델 (슈퍼모델 출신 권은진)들이 참석하여 서울문화홍보원  문화발전과 중소기업 관련 홍보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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