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사진제공=오산소방서)

(오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 오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다중이용업소나 명의변경 영업주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이 강화로 기존 영업주도 2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들이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 교육센터로 접속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안내하고 있다.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센터(http://cyber.kfsa.or.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소방서 재난안전과(031-8059-7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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