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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 미래 성장동력 구축재정·공간·행정·표준 분야 4대 혁신 추진,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조성 기업유치와 고용창출효율적 공간재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부천허브렉스 등 대한민국 표준을 넘어 세계표준도시로
김흥수 기자  |  khs71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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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0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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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2017년 시정 키워드를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로 정하고, 재정·공간·행정·표준 분야의 4대 혁신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총 126개의 상급·외부기간 표창을 받는 등 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단위 2등급,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시민의 바람 1순위인‘생활 속의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해 국민안전처 평가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CCTV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365일 종합관제센터운영, 워킹스쿨 사업, 방범활동 강화 등 안전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전국최초로 추진한 구청폐지 행정체제 개편은 대한민국 행정혁신의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부천시의 빚 없는 도시, 채무 제로화는 재정혁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기도 했다. 

또 부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주관 3대 평가인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상’, 일자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부천시는 올해 재정혁신, 공간혁신, 행정혁신, 표준혁신 등 4대 혁신을 중점목표로 삼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 미래 성장 동력 구축

시는 재정혁신을 제1의 목표로 삼고,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부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원, 대장동 친환경 산업단지에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 1‧2‧3)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문화콘텐츠 기업, 연구개발(R&D)산업 집적화,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2천여 개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10만명의 고용창출과 120조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일자리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규일자리는 물론 여성·청년·어르신 등 계층별 일자리를 확대·지원한다.

이에 ▴취약계층 단비일자리 사업 확대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계 Job-Cafe 운영 ▴부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고용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한다.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나들가게 육성지원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부천 전략사업을 육성한다.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 ▴국내외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 ▴현장중심 기업SOS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관련 기업 1850개 업체에 23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효율적 공간재편과 창조적 도시재생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치적인 장점을 극대화하는 효율적 공간재편과 창조적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동쪽에는 부천허브렉스와 종합운동장 일원 개발, 서쪽은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 남쪽에는 소사신도시조성, 북쪽으로는 오정동 군부대 이전과 대장동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 ▴용도 폐기된 도당배수지 재생화 ▴삼정동 소각장 문화재생 ▴심곡천,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 ▴굴포천 친환경 생태벨트 조성 ▴100리 녹색 수변길 조성 등 재생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효율적 도시관리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실현한다.

▸시민 최우선 행정서비스 실천… 살기 좋은 부천, 살 맛 나는 도시공동체 실현

지난해 구청폐지와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행정혁신을 이룬 부천시가 올해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세부적인 현안 사업들을 집중 추진한다.

치안 1등, 안전 1등 도시 부천 만들기에 나선다. 현장 중심 365안전점검반을 운영하고 안전취약지역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마을을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방범CCTV 확대 설치 및 성능고도화 ▴어린이 통학지도 워킹스쿨 사업 확대 ▴어린이 식품안전 강화에 나선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살기 좋은 도시공동체를 실현한다. 아기환영정책의 총괄 컨트롤 타워인 인구정책추진단을 필두로, 안전하고 편리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국공립 및 공공형·취약보육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출산지원금을 둘째 1백만원, 셋째 2백만원, 넷째아 이상 1천만원으로 확대한다.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맞벌이, 한부모 가정에 가사돌보미를 지원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인장애인과를 분리 신설, 지역별 특화 거점경로당 확대 운영, 장애인회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부천에서는 예술과 축제가 일상이 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세계 비보이 대회, 3대 봄꽃 축제 등 국제축제와 세계·전국대회 개최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또 마루광장~부천대학로~심곡천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를 조성해 장소별 특색 있는 문화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모든 일반고를 ‘교육과정 특성화학교’로 운영한다. 일반 고등학교를 과학, 외국어, 예술·체육, 융합교육 등 중점학교로 지정하고 이에 맞게 운영하게 된다.

현재 부천고 등 4개교가 운영중이며 오는 2018년까지 23개의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표준을 넘어 세계표준도시로

지난해 부천시는 여월정수장을 농업공원으로 재창조한 사례로 세계 4대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금상’을 수상했다. 부천시 행정이 세계의 표준이 된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올해는 시정 각 분야의 지표들이 대한민국 표준을 넘어 국제표준으로 업그레이드 되도록 표준혁신을 단행한다.

이에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네트워크 가입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증 추진 ▴BIAF-오스카 아카데미 공식 인증 ▴만화도시 국제연맹 본부 부천설립 ▴수돗물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인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UN ISDR 방재안전도시 선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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