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국제스키연맹이 주관하는 1월 15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1월 11일(수)부터 1월 22일(일)까지 약 2주간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세계 눈의 날' 축제을 진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을 경우 최초 1인/1회에 한해 30%의 우대혜택과, 평일 야간스키의 경우 최대 35%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길이 110m, 폭 40m의 눈썰매장 곳곳을 라바 캐릭터로 꾸며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오는 1월 17일(화)에는 경기도 광주시 저소득층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스키강습과 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를 찾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료 스키강습을 진행하는 '슬로프 V맨'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비 렌탈과 착용, 슬로프 입장까지의 전 과정을 도와주는 '곤지암V맨' 서비스도 이루어진다. ‘V맨 서비스’는 리조트 스키하우스와 슬로프 곳곳에 대기하고 있는 ‘V맨’에게 요청하면 된다. 
 
국제스키연맹은 지난 2012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애 첫 스키’ 체험을 선사하고, 눈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매년 1월 3째주 일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다.

곤지암리조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40여 개국과 이번 행사에 동참하며,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스키연맹이 주관하는 ‘Bring Children to the Snow’ 캠페인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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