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하여 문재인 전 대표는 10일4대 재벌개혁 방안을 발표했다.재벌개혁의 필요성은 분명히 동의한다며.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의 재벌개혁 방안은 너무나 권위적이고 제왕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을 총동원해 공권력으로 기업의 손발을 묶겠다는 발상은 국민을 아연실색하게 한다고 했다.

재벌개혁은 법적, 제도적 완비와 강력한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는 절대권력으로 재벌개혁을 이루겠다고 한다.이는 우리가 경험한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 그 자체라고 했다.

절대권력을 통한 재벌개혁은 또다른 정경유착과 폐해만 만들어 낼 뿐이다. 최근 문재인 전 대표의 언행은 너무나 과격하고 제왕적이며. 마치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국민은 개헌을 통한 반듯한 국가를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제왕적 언행을 삼가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이 지금 문재인 전 대표에게 원하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같은 언행이 아니라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없애기 위한 개헌임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덧 붙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