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8일(현지시간) 영국 토트넘에 있는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애스턴 빌라와의 '2016~20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무사 시소코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후반 35분 시소코의 패스를 받아 골대 안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8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토트넘은 애스턴빌라를 2-0으로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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