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 손아섭 · 최민규 등 인기스타 참석해 자리 빛내

 

(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부산지역 최대 프랜차이즈 휘트니스 프라임휘트니스가 개그맨·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2017 프라임휘트니스 컨벤션’을 개최했다.

프라임휘트니스는 7일 오후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이호영 프라임휘트니스 대표, 개그맨 정종철,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카누 국가대표 최민규, 강서구청 카누팀, 프라임 직원 및 가족,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프라임휘트니스 컨벤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레이저 공연팀 클론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롯데 손아섭의 축하 인사와 개그맨 정종철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롯데 손아섭이 '2017 프라임휘트니스 컨벤션'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상인 기자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이 '2017 프라임휘트니스 컨벤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최상인 기자
▲부산 강서구청 카누 선수단. ⓒ최상인 기자

이어 이호영 대표의 감사 인사말과 카누 국가대표 선수 최민규 등이 소속된 부산 강서구청 카누팀과의 협약식도 열렸다.

행사 마지막에는 프라임휘트니스 전 지점 가운데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열렸다.

▲프라임휘트니스 이호영 대표. ⓒ최상인 기자

특히 ‘2016년 트레이너상’ 수상자에게는 포드 머스탱 스포츠카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올해 첫 컨벤션을 개최한 프라임휘트니스는 부산지역에서 8개 지점(괴정,부산역,연산,부산대,덕천,해운대,마린시티,남천)을 보유한 지역 최대 휘트니스로 부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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