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최근 스크린골프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스크린골프 창업에 대한 니즈도 늘어나고 있지만 외식이나 기타 서비스창업에 비해 폐쇄적이고 제한적인 창업구조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창업의 이러한 현상은 업종의 특수성(프로그램개발의 어려움등)에 의한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전하며 현실적으로도 현재까지의 스크린골프 창업시장이 특정 프로그램업체에 의존한 개인창업이 대부분이었다고 지적하였다.

이런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한 스크린골프창업을 할수 있는 골팍(GOLPARK)의 등장은 스크린골프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골팍(GOLPARK)관계자에 따르면 스크린골프는 창업 그자체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창업과정의 편리성과 창업후의 수익성 및 운영안정성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전해왔다.

또한, 최근의 고객니즈가 다양해지는 점을 고려한다면 1차원적인 단순한 형태가 아닌 다양한 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통한 스크린골프 유저의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스크린골프 창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했다.

한편, 골팍(GOLPARK)은 국내최초의 스크린골프창업 프랜차이즈로 계약후부터 오픈까지의 전 과정이 메뉴얼화 되어있어 기존의 개인창업보다 창업과정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40%의 창업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크린골프이외에도  카페와 펍을 통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수 있어 매장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좋아질것으로 전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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