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김상우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5일 김상우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측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상우가 1월 13일부터 약 한 달 간 베를린 MAGIC BEANS 갤러리에서 'If you see me, Now you do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f you see me, Now you don't'는 문화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김상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회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자라게 되면서 어린 나이에 겪는 문화 차이, 그에서 오는 혼란 등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김상우의 개인전은 베를린 MAGIC BEANS 갤러리에서 1월 13일부터 오픈한다고 하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상우는 해외에서 글로벌 캠페인과 다양한 쇼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뽑는 '올해의 모델 어워드 2016'의 올해의 남자 모델 부문에서 모델 박성진과 함께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상우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전시회까지 개최하며 아티스트로서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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