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7년 1월 1일자로 사무처장(2급‧이사관)에 정연운(鄭然雲, 만 55세) 前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관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정연운 사무처장은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풍부한 선거관리 경험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었으며, 감사관 시절 ‘부드러운 직선’ 이라는 화두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관위 이미지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연운 사무처장은 올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어느 누구도 선거의 공정성을 의심할 수 없도록 완벽하게 관리함은 물론, 유권자 중심의 선거로 주권재민과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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