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도(소장)사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병들을 위하여 후원물품과 공연에 참여해 주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과 김석진 후원회 회장 이윤복 재단 국군위문예술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는 연말을 보내면서 2016년의 마지막 사업으로 29일 육군 제30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과 위문품을 전달 했다.

이날,행사는 30사단 필승교육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장병종합예술제로서 30사단 각부대 장병들이 활동하는 각 동아리 공연팀을 통하여 출품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공연은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킬 or 하이드 뮤지컬 공연, 오케스트라 밴드공연, 댄스팀 공연, 통 기타팀, 군악대 댄스공연과 국군위문예술단에서는 5인조 여성 걸그룹 “홀릭스“ 공연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30사단 김성도(소장)사단장은 사단의 역사와 군부대 현황을 설명하고 어려운 시기에 장병들을 위하여 후원물품과 공연에 참여해 주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표시로 송창익 회장과 김석진 후원회 회장 이윤복 재단 국군위문예술단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금년한해에 국군교도소를 비롯하여 51사단, 화살부대, 28사단, 7공수부대, 국군고양병원등 전국 군부대를 방문하며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 2017년도에도 더많은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송창익 회장은 말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는 육군30사단을 방문 하여 장병들에게 위문공연을 실시 했다.(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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