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현장직원의 업무에서 성공 ․ 실패사례 공유

▲ (사진제공 = LH) 박상우 LH 사장은 22일 LH 본사에서 건설 전 분야(설계부터 사후관리 단계까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2016년도 전사적 '품질 대토론회'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22일 LH 본사에서 건설 전 분야(설계부터 사후관리 단계까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2016년도 전사적 '품질 대토론회'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사업 초기부터 완료단계인 AS과정까지 모든 단계의 업무수행과정에서 도출되는 설계개선, 품질향상 및 고객만족 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또, 토론회는 LH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의 건설현장 하도급 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설명회와 민간 기업의 고객만족 Know-How를 공유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초빙하여 민간의 건설현장 품질관리 및 하자관리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전국 319개 LH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및 입주자의 요구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업도 고객만족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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