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요즈음의 커플들은 데이트 코스로 마사지샵을 많이 이용한다. 이제는 커플 마사지 받는 것이 신세대 데이트 코스의 필수과정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하지만 그에 추가하여 마사지를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커플마사지 교육과정이 인천 구월동 데이트 코스로 뜨고 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에서 커피앤힐링 마사지를 운영하고 있는 김민영 원장을 만나봤다.커피앤힐링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즐겨찾는 곳으로서 구월동마사지, 인천 발마사지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커피앤힐링 마사지는 커플들을 위한 마사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마사지샵들은 단순히 관리사들이 커플들에게 마사지를 실시하는데서 그쳤다면 커피앤힐링은 원장이 직접 커플에게 마사지를 실시하고 교육하며 커플끼리 서로 실습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마사지를 통해 연인들이 서로의 애정을 돈독히 하고 서로의 건강을 관리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구월동 커피앤힐링의 커플마사지교육은 연인사이라면 반드시 배워놔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마사지란 막혀 있는 기와 혈을 풀어줌으로써 만성피로, 두통, 어깨 및 허리통증 등을 개선해주는데 효과적인 물리적인 행위이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시원하고 편안한 마사지는 뭐니뭐니해도 애정이 깃든 정성된 마사지다.마사지를 배운적이 만무한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엄마,아빠에게 고사리손으로 어깨를 주물러 주면 엄마,아빠는 너무나 시원하고 행복하다. 이렇게 마사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시원한 마사지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딸아이의 손만큼 시원한 근육풀이를 기대하며 비용을 지불하고 마사지샵을 이용하지만 항상 만족하고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생판 모르는 관리사들에게 애정을 기대하기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하여 김민영 원장은 커플들에게 마사지를 가르칠 생각을 착안했다고 한다.애정이 있는 연인끼리 서로에게 정성된 마사지를 시행한다면 그것은 수십만원짜리 보약보다도건강에 효과적이라고 김민영 원장은 확신한다.

또한 마사지는 한번 배워두면 연인 또는 지인들에게 평생토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마사지를 통해 연인들이 서로의 애정을 돈독히 하고 서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될 수 있다면 구월동 커피앤힐링의 커플마사지교육은 연인사이라면 반드시 배워놔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교육비용 또한 저렴하다.마사지샵에 가서 커플마사지 1시간 받는 비용정도로 커피앤힐링에서는 3시간 동안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교육받고 실습할 수 있다. 커피앤힐링이 마사지샵인 만큼 교육이수 이후에는 원하는 커플에 한해, 실제 마사지샵 손님들을 상대로 실습을 해볼 기회 또한 제공된다.

인천 구월동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마사지샵을 창업하거나 취업할 계획이 있는 커플들에게는 창업/취업 컨설팅 또한 제공한다고 하니 한번 배워볼만하지 않을까?신청은 구월동 커피앤힐링 마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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