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건 기자 = 최근 스크린골프 이용객수의 증가에 따라 스크린골프와 관련된 매장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스크린골프창업 시장이지만,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게 업계의 현실인데 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까지의 스크린골프관련 창업시장은 대형 프로그램 제작사로부터 프로그램과 모듈을 제공받아 개인이 직접 창업을 하는 개인매장의 형태가 대부분 이라고 한다.

단순히 프로그램만을 제공받아 창업을 하다보니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행하는 어려움이나 홍보, 마케팅 분야를 개인이 해결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과정에서 다수의 폐업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크린골프와 프랜차이즈를 접목시킨 골팍(GOLPARK) 브랜드의 신규사업 소식은 스크린골프 창업자들에게 반가운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골팍(GOLPARK)은 도심속에서 즐기는 골프와 여유로움을 접목시킨 브랜드로 국내최초로 스크린골프창업 시장에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이다.

골팍 관계자에 따르면 골팍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의한 스크린골프 창업은 매장선정부터 기획, 운영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일원화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개인창업에 비해 2배이상의 업무효율성을 가질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골팍은 그동안 스크린골프창업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수익성의 한계 역시 스크린골프에 펍과 카페라는 푸드시스템을 접목시켜 이상적인 수익이 창출될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전해왔다.

2017년 고객과 점주 모두가 즐거운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기획된 골팍브랜드의 비상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창업하는 스크린골프, 골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골팍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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