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0일 영하의 날씨 속에 김포 호수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두텁게 얼은 얼음을 깨뜨리며 한파의 날씨를 체감하고 있다.

기상청은 11일 휴일 오전 서울은 영하 4도, 안동과 대전은 영하 6도, 제주는 영상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 했다.

동파 가능지수는 보통으로 수도관이나 야외로 노출된 시설물의 경우 보온 유지를 위해 신경 써 주어야 할 것으로 내다 봤다.